MBC가 오는 7월 5일과 6일 일본 베루나 돔에서 개최하는 ‘쇼! 음악중심 in JAPAN’의 스페셜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K-POP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레전드급 스페셜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큰 호평을 받았던 NMIXX 해원X배이의 '밤양갱', NCT WISH의 'TAP+Smoothie', n.SSign의 'Nectar+MAESTRO' 등 상반기 히트곡으로 구성된 스페셜 스테이지에 이어, 올해는 더욱 강력한 출연진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연의 주제는 ‘PLAYFUL SUMMER!’로 정해졌으며, BLACKPINK, 세븐틴(Seventeen), 소녀시대 등의 레전드 무대를 재해석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쇼! 음악중심 in JAPAN’에서는 차세대 스타들인 NCT WISH와 n.SSign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라이징 스타 NEXZ와 실력파 그룹 izna,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등도 참가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아티스트들은 K-POP 루키로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차 라인업에는 aespa,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아일릿(ILLIT), INI, IVE, izna, KiiiKiii, NCT WISH, NEXZ, NiziU, n.SSign(엔싸인), 태민(TAEMIN), 더보이즈(THE BOYZ),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 초특급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는 오는 5월 12일에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K-POP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출처=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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