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과 팽현숙 부부가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고백한다. 이들은 결혼 38년 차로, 4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개그맨 후배들은 최양락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혹시 노예 계약을 한 거 아니냐?”고 질문한다. 이에 최양락은 “나는 (머슴이 아니라) 그저 애처가일 뿐”이라고 반박한다. 이후 그는 팽현숙과 함께 60금의 뜨거운 키스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팽현숙은 “나는 최양락을 너무 사랑한다. 최양락이 죽으면 바로 따라 죽을 거다”라고 강렬한 사랑의 고백을 한다. 그러나 최양락은 “지금까지 내게 했던 말과 행동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며 특유의 유머로 분위기를 띄운다.
이날 방송은 시즌1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들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는 개그맨 부부들의 일상과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60금 키스 장면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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