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골프웨어 브랜드 매너스 골프(MANORS GOLF)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론칭 파티를 6월 11일 SSCL 포르쉐 한남 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매너스 골프 X 리복의 콜라보레이션 론칭 현장을 축하했다.
매너스 골프는 2019년 영국에서 런칭된 브랜드로, ‘Game To be Explored’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골프의 즐거움을 강조하고 있다. 브랜드는 승부에 연연하기보다 골프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철학을 담아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룩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매너스 골프와 리복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메인 테마인 "No Thanks, I'll Walk"를 통해 카트가 존재하지 않았던 골프의 태초로 돌아가 본연의 의미를 되찾고자 하는 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 협업 제품군은 티셔츠, 윈드브레이커, 팬츠, 모자, 골프화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너스 골프 X 리복의 팝업스토어는 6월 11일 하루 동안 SSCL 포르쉐 한남 스튜디오에서 운영되며,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제품은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매너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너스 골프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팝업스토어 론칭 기념 파티를 통해 매너스 코리아의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 국내에서 브랜드 매너스 골프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브랜드의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매너스 골프는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매너스 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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