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기은세가 2살 차이 친오빠와 특별한 홈파티를 준비한다. 6월 13일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기은세 남매의 요리 실력과 따뜻한 우애가 공개된다. 기은세의 오빠는 동생을 위해 풀드포크 바비큐를 준비하며, 기은세는 요리할 때 보조 역할을 맡는다.
방송에서 기은세는 오빠에게 무거운 테이블을 옮기는 등 여러 가지 일을 부탁한다. 오빠는 동생의 부탁을 말없이 수행하며, 매년 기은세의 크리스마스트리 설치를 도맡아 해주는 등 평소에도 기은세를 도와준다. 기은세는 “오빠는 제가 필요할 때 항상 와주고 힘이 되어준다. 오빠는 나의 홍반장이다. 언제 어디서든 달려온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기은세 오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이 혼자 살겠다고 했을 때를 회상하며 “잘했다고 했다. 어려운 결정을 한 것 자체가 잘한 거라 생각했다. 혼자서도 잘할 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생이 연애는 마음껏 하면 좋겠다. 결혼은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할 것”이라며 동생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기은세와 오빠의 따뜻한 관계와 금손 요리 남매의 홈파티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날마다 좋은 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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