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오'가 2025년 6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더빙 캐스트로 참여한 배우 류승룡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류승룡은 추천 영상에서 "디즈니·픽사 영화에 기대하는 모든 것, '엘리오'로 만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엘리오'는 지구에서 외로움을 느끼던 소년 엘리오가 우주로 소환되면서 특별한 친구를 만나게 되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다. 류승룡은 이 영화에서 우주 사용자 길잡이 캐릭터를 맡아 깊은 지혜와 신비로운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추천 영상에서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 '인사이드 아웃 2'의 불안에 이어 이번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오'는 여러분의 외로움을 안아준다고 한다"며, 이 영화가 외로움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낼 것임을 밝혔다.
영화는 우주에서 펼쳐지는 경이로운 모험과 함께 황홀한 비주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류승룡은 "여러분이 디즈니·픽사 영화에 기대하시는 모든 것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엘리오'는 지구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소년 엘리오가 우주에 소환되어 자신과는 다른 존재인 글로든을 만나며 처음으로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한 나날에 우주를 위협하는 큰 위기가 닥쳐온다. 이 영화는 조금은 외롭고 다른 지구별 여행자들을 위한 디즈니·픽사의 따뜻한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의 감독은 매들린 샤라피안, 도미 시, 아드리안 몰리나가 맡았으며, 목소리 출연진으로는 요나스 키브레브와 조 샐다나 등이 포함된다. '엘리오'의 러닝타임은 98분이며, 전체관람가로 설정됐다.
'엘리오'는 디즈니·픽사의 독보적인 상상력과 이야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류승룡의 추천 영상 공개로 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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