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6월 12일 글로벌 시그널송 쇼케이스를 통해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프로젝트는 160명의 소년들이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됐다. 대형 퍼포먼스와 AR 기술이 결합된 압도적인 연출로 K-POP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쇼케이스는 소년들이 서로 다른 플래닛에서 출발해 ‘보이즈 2 플래닛’이라는 하나의 행성에서 만나 스타 크리에이터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소년들의 운명을 바꿀 태양은 바로 너”라는 메시지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최초로 랩과 댄스 파트별 유닛을 선정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K 플래닛과 C 플래닛의 소년들은 ‘올라’ 무대를 통해 역동적인 군무와 정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쇼케이스는 전 세계 13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24만 명이 시청하며 K-POP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X(구 트위터)에서는 ‘Mnet’이 월드와이드 트렌드 2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내에서는 ‘시그널송’을 포함한 ‘보이즈 2 플래닛’ 관련 키워드 10개 이상이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관련 해시태그가 15개 이상 트렌드에 오르며 강한 팬덤 응집력을 보여줬다. 중국 대표 소셜 플랫폼 웨이보에서도 참가자 및 프로그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돼 글로벌 화제성을 증명했다.

실시간으로 쇼케이스를 지켜본 글로벌 팬덤은 “서바이벌 무대 퀄리티가 이 정도?”, “한 명 한 명 다 주연급 비주얼”, “퍼포먼스도 세계관도 끝판왕”, “K-POP 서바이벌의 새로운 기준”, “킬링 파트 배분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쏟아진 극찬은 ‘보이즈 2 플래닛’이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임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보이즈 2 플래닛’ 시그널송 글로벌 쇼케이스는 파주 1000평 규모의 초대형 스튜디오에서 AR 기술과 무대 장치를 활용해 구현된 160인의 대형 퍼포먼스를 담아내며 K-POP 기술력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안무가 백구영과 루트가 참여한 ‘올라’ 안무는 태양과 에너지의 콘셉트를 반영했으며, 물과 불을 상징한 K·C 플래닛의 상반된 무브먼트가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160명의 소년들은 6월 14일 오후 3시 상암 DMC 공원에서 펼쳐지는 ‘PLANET DAY : OPEN STAGE’를 통해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소년들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과 18일 밤 9시 20분에 각각 ‘보이즈 2 플래닛 K’와 ‘보이즈 2 플래닛 C’가 첫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 와이트리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