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사이판 포비든 아일랜드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마지막 편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영상이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하며, 꼭 시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시영은 "짧지만 제 인생 하이킹이에요"라고 표현하며, 이곳에서의 기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전했다.
사이판 포비든 아일랜드는 이시영에게 특별한 장소로, 그녀는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하이킹 코스로 유명하다.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짧은 거리지만, 그 과정에서 만나는 경치와 경험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처음부터 무작정 내려가는 신기한 코스는 탐험의 재미를 더해주며, 지하 동굴까지 내려가 수영을 즐기는 특별한 순간도 포함되어 있다.
영상 속에서는 동굴 끝에서 펼쳐지는 드넓은 바다의 모습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는 장면도 담겨 있다. 이시영은 "한국에서는 물론이고 전세계에서도 만나기 힘든 코스"라며 그 독특함을 강조했다. 또한, 하이킹 후 돌아가는 길에는 밧줄을 잡고 지나야 하는 구간과 키높이의 갈대숲도 있어 도전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그녀는 사이판에서 보낸 마지막 날에 만난 핑크 노을까지 언급하며 모든 것이 완벽했던 여행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경험들은 단순한 여행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내년에도 꼭 다시 가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영상과 함께 이시영은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이판 포비든 아일랜드의 매력을 알리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권장하고 있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풍경들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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