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가 멕시코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 한터글로벌은 저스트비의 '아가(AGA)' 프로젝트가 멕시코 시티와 몬테레이 시티에서 총 3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K FESTIVAL'에서 저스트비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진행됐다.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저스트비는 멕시코 시티에서 약 2만 명의 관객을, 몬테레이 시티에서는 1만 5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저스트비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AGA(아가)' 프로젝트는 'Artist(아티스트) Global(글로벌) Accelerating(엑셀러레이팅)'의 약자로, 해외 진출의 기회를 잡지 못한 아티스트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이다.
저스트비는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4주간 멕시코에 머물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저스트비의 멕시코 내 팬카페 회원 수는 3배 증가했으며, 공식 SNS 팔로워 수는 약 28% 상승해 13만 5000여 명에 달했다. 이는 저스트비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터글로벌은 이번 '아가(AGA)' 프로젝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음 주인공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저스트비의 멕시코 공연은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한터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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