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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꽃미남 형제가 거제 바다에서 요트 투어를 즐긴다. 6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의 라스무스와 윌리엄이 육지를 벗어나 거제 바다 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한다. 이들은 한국 여행 9일 차에 거제를 방문하며, 여행 기획자인 라스무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공개한다. 윌리엄은 이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두 사람은 선상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모닝 요트 투어에 나선다.
푸른 수평선을 향해 나아가는 요트 위에서 캡틴 모자를 쓴 두 형제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MC 이현은 이 장면을 보며 “청춘 영화 아니에요?”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이들이 드넓은 바다에 흠뻑 빠져 있을 때, 예상치 못한 소식이 전해진다. 두 형제는 벌떡 일어나 요트 난간으로 향하고, 제작진은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윌리엄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하고, MC들도 이 장면에 집중하기 위해 몸을 당겨 앉는다.
거제 바다에서 펼쳐질 놀라운 이야기는 무엇인지, 이들의 특별한 요트 출항기는 6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MBC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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