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추석을 맞아 하우스오브신세계 선물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하우스오브신세계는 지난해 6월 강남점에 처음 선보인 신세계의 정체성을 담은 공간으로, 취향과 안목을 큐레이팅한 프리미엄 플랫폼이다. 강남점 푸드홀은 오픈 후 1년 넘게 아침마다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본점 헤리티지 공간은 한국 문화를 경험하려는 국내외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선물 세트는 하우스오브신세계 기프트숍·디저트살롱·푸드홀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기프트숍 세트는 전통 소재와 장인의 기술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생활 소품으로, 한국적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살롱 세트는 전통 떡과 한과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한식 디저트 카페 콘셉트를 담았다.
푸드홀 협업 세트는 오랜 시간 헤리티지를 지켜온 맛집과 함께 기획했다. 부산에서 시작해 뉴욕에 진출한 윤해운대갈비의 갈비세트, 40년 전통의 강남 일식당 김수사의 간장게장 세트, 신세계 직영 한식 브랜드 자주한상의 한우 불고기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하우스오브신세계 선물 세트는 전국 신세계백화점 예약 판매 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디저트살롱 세트는 수도권 일부 지역 한정 배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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