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에 올라온 한 게시글 때문에 네티즌들이 흥겨워하고 있다.
택배로 아이스크림을 주문한 엄마가 드라이아이스를 변기에 집어넣는 바람에 '발라드 한곡 뽑아도 될 듯'한 상황이 연출된 것.
"집에 있어도 전혀 심심하지 않아"라는 작성자의 멘션이 와닿는다.
마지막 컷에 누군가의 발이 운무 속에 들어가는 장면도 놓치지 말자. 정말 심심하지 않을 듯.
출처 : 인스티즈 http://www.instiz.net/pt/291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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