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븐일레븐 'BYO Slurpee Day' 행사에 모여든 미국의 진상 퍼레이드입니다. 
지난 4월 미국의 세븐일레븐에서는 하루 동안 한화로 약 1600원을 내면 자신이 가져온 컵으로 슬러시(미국에선 '슬러피'라고 부릅니다)를 마음껏 채워가는 행사를 했었습니다.   
이 행사를 'BYO Slurpee Day'라고 부르는데, BYO는 'Bring Your Own Cup'의 약자입니다. 너의 컵을 가져오라는 뜻이죠.
이 행사에 참가한 미국 진상들은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일들을 벌였는데요, 사진으로 한번 감상해보시죠. 
미국은 자유로운 영혼들이 많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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