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제작사인 크로스픽쳐스에 따르면. 연출은 '하이킥'시리즈를 연출했던 김영기 감독이 맡는다. 그리고 조석의 아버지 역으로는 이경영이, 어머니 역으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맡기로 했다.
제작사 측은 주인공 조석 역을 두고 톱스타급 연예인의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웹툰 '마음의 소리'는 조석(32) 작가의 대표작으로 개그 웹툰의 레전드로 불리며, 현재 네이버에서 9년간 연재 중인 인기 웹툰이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올해 가을에 편성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SNS의 반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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