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생애 첫 키스씬을 찍었다. 
 
	11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한 박보영은 조정석과의 키스씬을 연출했다. 박보영이 2006년 데뷔한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찍은 키스씬이다.
박보영은 그동안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인 송중기, 이종석, 주원, 이민호 등과 함께 출연하며 '케미여신'이라는 영광스러운 닉네임을 얻었지만 정작 키스씬을 찍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몸살로 앓아누운 조정석은 고열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죽을 끓여 가져온 박보영을 그가 짝사랑하고 있는 박정아로 착각하고 키스를 한다.
박보영의 첫키스치고 어쩐지 참 안타까운 장면이다.
'오 나의 여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봉선과 자뻑 셰프 선우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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