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난 여드름은 얼굴에 난 여드름보다 위험하다.
 
	
고민거리 여드름은 얼굴에만 나지 않는다. 여드름이 나게하는 피지선은 얼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몸'에도 있어 '등'이나 가슴에도 여드름이 나곤 한다. 그런데 '등 여드름'이 얼굴 여드름보다 더 위험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피부 재생속도가 얼굴에 비해 느리기 때문이다. 몸 피부는 얼굴보다 피부 재생 속도가 느려 여드름을 잘못 짤 경우 흉터와 색소침착이 남기 쉽다. 
등 피부는 단단하고 조직이 촘촘하다. 여드름을 짜고 나면 등은 촘촘한 피부 조직을 회복하기 위해 '콜라겐'을 재생성해내는데 이 콜라겐이 과생산되면 재생부위가 붉어지고 커지는 '비후성 반흔'이 나타나기 쉽다. 또한 등에는 색소 세포도 많아 짜낸 다음 착색이 되기도 쉽다. 
 
	
등 여드름은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샤워할 때 등 부분을 신경써서 닦고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발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그럼에도 등 여드름이 생겼다면 자가치료보다는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