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이나 식곤증, 기면증이 아니더라도 오후에 졸음이 오는 경우가 있다. 전날 푹 잔 것 같은데도 말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한 뇌 과학자가 "이상할 것 없다. 원래 인간은 하루 두 번 자도록 설계돼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2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아델레이드 대학 뇌 과학자인 피오나 커(Fiona Kim) 박사 주장이다.
커 박사는 "우리 몸에서 각성과 졸음 이 두가지 신체 리듬을 조정하는 시간대가 낮에 있는데 이때 졸음이 몰려온다"고 말했다.
커 박사는 이때 15~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게 좋다고 권장했다.
이 짧은 낮잠으로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인지력, 운동 신경, 기억력, 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지난 5월 25일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우리 몸은 하루 두 번 '강렬한 졸음'이 몰려오는 시간대가 있다고 전했다.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2시에서 4시,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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