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에게 등짝을 맞으면 그 등은 어떻게 될까??
배구의 꽃은 '스매시'이다. 장신의 배구선수가 높게 점프해 긴 팔을 휘두르면 공은 총알처럼 날아가 상대팀의 코트에 빠르게 꽂힌다. 이 때 공의 속도는 시속 115km를 웃돈다고 한다.
 
 
	
배구선수들의 호쾌한 스매시를 보다보면 문득 생겨나는 궁금증이 있다. '배구선수가 공 대신 사람을 때리면 얼마나 아플까?'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 이 궁금증을 해결해줄 사진이 등장했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Ebaumsworld)에는 배구 선수 출신인 여자친구에게 등짝을 맞았다는 내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남성의 등을 찍은 사진으로, 등 한가운데에는 여자친구의 손으로 추정되는 손자국이 선명하다. 또한 손자국의 주변에는 붉게 피멍이 들어있어 그 위력을 예측할 수 있게 한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사연에 따르면 남자친구의 등에 손자국을 남긴 여자친구는 전직 배구 선수로 장난을 걸어오는 남자친구에게 화가 나 스매시를 날리듯 풀스윙으로 등짝을 때렸다고 한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뺨이 아니라 등인 것을 감사해야할듯", "여자친구가 배구선수면 평생 조심하면서 살아야할듯", "이것도 데이트 폭력 아닌가?"등의 반응을 남겼다. 
"배구선수에게 등짝을 맞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의 대답은 "손자국과 함께 피멍이 든다"가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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