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덥다고 찬물로 샤워했다간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지난 26일 KBS는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 찬물로 하는 샤워가 반대로 체온을 높인다고 보도했다.
열 감지 카메라로 확인한 결과 운동 후 찬물로 샤워를 한 뒤에는 일시적으로 체온이 내려가지만 20분이 지난 뒤에는 오히려 씻기 전보다 체온이 올라간다.
이는 찬물로 피부 혈관이 수축됐다 확장되는 생리적 반작용으로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
한편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20분 후 체온이 찬물 샤워를 했을 때보다 0.7℃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한진 을지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약간 시원한 물을 마셔서 체내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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