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트렌스젠더가 버릇없는 중국인 관광객을 따끔하게 혼냈다.
31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한 중국인 관광객이 태국 트렌스젠더 여성의 가슴을 만진 장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 중국 여성 관광객은 태국인 트렌스젠더 여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활짝 웃고 있던 관광객은 공연 출연자 가슴에 손을 대더니 문지른다.
출연자는 몇초 참더니 견딜 수 없다는 듯 손으로 콩하고 관광객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관광객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계속 웃으며 가슴을 만지고 출연자는 손을 뿌리치면서 영상이 끝난다.
이 영상은 31일 오후 3시 현재 조회수 20만을 넘겼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관광객이 너무 예의가 없다", "트렌스젠더가 너무 살살 때린다" 등 눈살을 찌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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