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119구급차의 앞길을 터주는 장면에 숨겨진 사연이 소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YTN은 울산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여성 운전자가 119구급차를 위해 길을 터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도로 위는 퇴근 시간 차량으로 꽉 막혀있는 상황.
당시 도로에는 임신 28주차에 접어든 임신부가 호흡곤란을 호소해 그를 실은 구급차가 다급하게 병원으로 이동중이었다.
그런데 차들 사이로 노란 헬멧을 쓴 오토바이 운전자가 나타났다. 그리곤 차량을 일일이 두드리며 구급차에게 길을 양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결국 구급차는 오토바이 운전자 덕분에 무사히 병원으로 향할 수 있다.
사연에는 더 훈훈한 비밀이 있었다.
바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얼마 전까지 함께 근무했던 동료 소방관의 부인이었던 것.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