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해 널브러져 있었는 부모님을 발견한 10대 남매가 이 장면을 SNS에서 생중계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8일 (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에는 헤로인을 복용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부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소파에 늘어져있는 엄마는 "일어나라"는 남매의 외침을 알아듣지도 못하고 눈이 뒤집힌 채 미동도 하지 않는다.
그 옆 바닥에 앉아있던 아빠 역시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드러눕기까지한다.
보다 못한 남매가 아빠의 몸을 발로 차고 때리기까지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엄마, 아빠 일어나세요"를 계속해서 외치지만 소용 없는 상황에 남매는 허탈한 웃음을 짓기도 한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약을 하느라고 아이들을 방치하는 것은 아동학대"라며 비판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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