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 세번씩 입에 넣고 쓰는 칫솔에 생각보다 많은 세균이 살고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가.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따르면 사용한지 6개월 정도 된 칫솔에는 변기 세균의 10배가 넘는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칫솔은 3개월에 한번 정도 교체하는 게 좋은데 가끔씩 소독을 하며 사용하면 더욱 좋다.
칫솔을 소독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만 돌리면 저절로 소독이 된다.
'생방송 오늘 아침' 제작진이 실험해본 결과 소독 전 세균이 1만 3805 RLU(오염도 측정 단위)에서 289 RLU로 40배 이상 감소했다. 이렇게 하면 따로 칫솔 살균기가 필요 없다.
단 주의할 점은 실리콘 등 칫솔이 전자레인지에 넣을 수 있는 재질인지 확인하고 1분 이상 가열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1분 이상 가열할 경우 칫솔이 변형될 수도 있다.
각종 커뮤니티 후기글에 의하면 전동칫솔은 잘 녹아내릴 수 있어 전자렌지로 소독하지 않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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