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어공부가 빡센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문화적 차이'의 예시로 들어진 사진을 보면 왜 외국어를 배우기 어려운지 동감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한국인에게 주식인 '쌀'은 쌀, 벼, 볍씨, 나락, 씻나락, 모, 밥, 진지, 수라, 뫼, 현미, 백미, 찹쌀, 멥쌀, 햅쌀 등 셀 수 없이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지만 영어 문화권에서는 그저 'rice'로 통일되어 버린다.
반면 서양의 주식인 'bread'와 관련된 어휘는 셀 수 없이 많지만 우리에게는 그저 '빵'이라고 불린다. 다른 여러 종류의 빵이 아니라 밀가루의 종류별로 빵을 구분한 것.
이 외에도 영어가 어려운 이유로는 끝없이 많은 영어단어, 숙어와 슬랭, 문법 구조, 다른 발음 등과 함께 각 국가마다 영어를 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조건적으로 영어를 언어로서 공부하기보다 문화를 이해하고 배운다면 더 쉽게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