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과 친언니 배우 공승연이 '현실 자매' 다운 모습을 보여 화제다.
언뜻 보면 앨범을 홍보하며 친동생의 지원사격을 나선 것 같지만 사실 공승연이 사진을 게재한 이유는 트와이스 정연을 저격한 것이었다.
공승연은 사진과 함께 "남이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본 정연은 "미안하다 이제 보니 심했네"라며 사과의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정연은 덧붙여 "그래도 땡스투 언니 이름 들어갔어 사랑해 ♥ 서클 화이팅"이라며 댓글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현실자매"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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