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성기가 휘는 것은 '페이로이병'이라 불리는 질환으로 최근 중앙일보 25일자 보도를 통해 소개돼 독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페이로니병은 '음경만곡증'으로 불리며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해 지나치기 쉬우나 방치하면 발기부전 등으로 악화될 수 있는 위험한 병으로 알려졌다.
음경의 백색막 내에 섬유화결절이 발생해 백색막의 팽창을 방해하면서 점차 휘어지는 것이 진행 과정.
페이로니병의 원인으로는 외부 충격으로 성기를 다쳤을 때 나타나거나 잘못된 자위습관이나 성행위 시 잘못된 행동으로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로니병은 만곡이 심해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성기가 휘어있고 발기시나 사정할 경우 통증이 느껴지면 이 병을 의심해야 한다.
연령이 높아지면서 발병률도 함께 높아지는데 40대 이상은 3% 이상이 이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청소년에게도 이 병이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