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중국계 출신의 한 모델이 또 다른 예술적 재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시아 NEXT TOP MODEL의 2번째 우승까지 했던 국제적인 패션 모델인 쉬나 리암(Sheena Liam)이 그 주인공이다.
1991년생인 그녀는 12세부터 방송국의 세트장 관련 일을 시작하여, 현재는 패션모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자수의 특성을 재치있게 살려낸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녀가 올린 작품들을 보면,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바탕으로 해서 실이 주는 텍스쳐의 느낌을 잘 살려내어 자신만의 예술로 승화시켜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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