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첫 악역으로 변신하는 윤계상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다.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역할을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악랄한 역이라 선택했다면서 일반적인 악역이 아닌 군더더기 없이 산뜻한 느낌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계상은 “역할이 나쁜 놈이어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다르잖아요. 이게 연기가 아닌, 실제로 느끼는 공포로 다가갔으면 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 부분을 신경 써서 연기했죠"라고 자신의 첫 악역 도전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영화 '범죄도시'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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