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경리를 대상으로 "죽도록 팰 수 있다'는 발언을 해 큰 물의를 빚고 있는 상황에서 강남의 인스타그램이 댓글 테러를 받고 있다.
네이버TV에 올라온 웹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워킹 데이-뭔들 투어(총 10회)>에 출연한 강남이 나인뮤지스의 경리에게 "팬다", "때린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해 여성 폭력에 대해 무감한 반응을 보인 탓.
그래서 누리꾼들은 강남의 인스타그램에 강남이 무슨 글을 올리던 "여자 패는 남자"라는 낙인을 찍기 위해 댓글로 조롱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이 댓글을 단순 조롱으로 생각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는 좀 지나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데이트 폭력 때문에 사회적으로 예민한 상황에서 예능 프로그램 속 컨셉으로 포장은 됐지만 남성 우월적인 폭력성을 관계의 소재로 삼은 것은 그 수위가 지나치다는 여론 때문에 이런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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