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기존의 이미지와 또 다른 거친 남자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상위 1% 재벌남 강동석을 연기하고 있는 최다니엘이 광기 어린 모습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6회에서 최다니엘은 부드러운 면모와 광기 어린 모습으로 분노하는 섬뜩한 연기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소화했다.
그는 “넌 나한테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아? 난 눈감고 잠들 때마다 내일을 걱정해. 이 빌어먹을 심장이 제 멋대로 멈춰버릴지도 모르니까!”라며 광기 어린 분노 연기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부드러운 면모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키스를 나누게 된 지혁(강지환 분)과 미라 (이다희 분)의 모습과 함께 미라의 집을 찾은 동석(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져 본격적인 3각 관계의 서막을 예고 했다.
[사진 = 빅맨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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