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90) 씨가 세상을 떠난 부인 석옥이(83) 여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석옥이 여사는 지난 20일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악화하여 생을 마감했다.
송해 씨는 TV조선 '신통방통'에서 현재 심경을 전했다.
그는 부인에게 "편안하게 하늘나라 가서 아무 생각 다 내려놓고 그저 못한 것만 생각하면서 나 올 때 기다려요" "내가 가서 또 볼게. 안녕, 잘 가오"라고 말했다.
송해 씨는 올해 92세로 최근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 직후 아내의 비보를 접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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