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철(36)이 故 구하라 사망 이후 활발히 하던 SNS 활동을 비공개로 전환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24일 김희철은 평소 절친하던 가수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돌연 SNS 팔로우를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은 굳게 닫혀 있는 상태다.
평소 인스타그램으로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과 활발히 소통했던 김희철이기에 팬들은 그를 우려하고 있다.
최근 자신과 절친이었던 동료 가수 설리에 이어 구하라 까지 모두 떠나보낸 김희철의 심경이 그대로 드러난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데뷔 초부터 친분을 쌓아나갔는데 특히 최근 우리 곁을 떠나간 설리와 구하라 모두 김희철과 친분이 있기로 유명했다.
김희철은 과거 강인의 음주사고 이후에도 잠시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잠깐 쉬어도 괜찮다",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라며 그에게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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