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냉정한 한 마디로 장혁을 떼어놓으려고 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장혁과 장나라가 다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그곳이 개똥이를 잃었던 장소였던 것.
장나라는 개똥이를 잃은 장소에 도착해 "개똥아. 엄마 왔어. 엄마가 너무 늦게 왔지"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엄마는 널 단 하루도 잊어본 적이 없어"라고 가슴아픈 말을 내뱉는다.
그 때, 장혁이 장나라 앞에 나타났다. 그러자 장나라는 갑자기 냉정한 어투로 그에게서 멀어지려고 하는데…
가슴아픈 모성애와 함께 옛 연인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안타까움을 느낄듯 하다. 한 번 감상해보자.
 
	[사진 = 운명처럼 널 사랑해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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