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의 중가로 인해 북한 서민들의 삶, 생활 방식 등이 어느 정도 베일을 벗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특히 공중 화장실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현재 전해진 바에 따르면 북의 공중 화장실은 중국의 과거 공중 화장실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거리에서 줄을 서서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는 풍경은 우리나라와 거의 같다. 하지만 북한의 공중화장실에는 제대로 된 문이 없다고. 북한 경제가 한참 어려웠을 때는 이른바 불을 때기 위해 주민들이 나무 문을 뜯어 가기 때문.
물 역시 부족하다. 겨울에 물이 모자랄 때는 눈을 떠와 녹여서 사용한다. 이 물로 북한 사람들은 평소에 고양이 세수만 하고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서일까. 탈북민들의 남한에서 생활하게 되면 가장 문화 충격을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공중 화장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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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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