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방역 당국을 사칭한 스미싱 사기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지속돼 왔다.
방역당국과 지자체에서 전송된 코로나19 관련 정보 문자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관련 내용이 담긴 문자에 경계심이 낮아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게 문제.
아래는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코로나 사기 문자' 판별법을 정리했다.
위와 같은 문자 메시지를 받으신 적이 있나요. [Web발신] 붙었다가 믿으시면 안됩니다. 위 문자는 사기 문자입니다.
어플리케이션 생김새도 똑같습니다.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들어가보면 이렇게 신분증 촬영해서 전송하라고 요구합니다.
심지어 은행 이름, 계좌번호, 비밀번호까지 요구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Web발신] 붙었다가 믿으시면 안됩니다.
02로 시작하는 번호로도 사기를 칩니다.
질병관리청 공식번호인 1339 번의 문자는 믿어도 됩니다. 아니면 02로 시작하는데 '문자 내용에 내 정보가 이미 상세하게 담겨있다면' 이 문자은 어느 정도 믿어도 된다는 뜻입니다.
예) 이름 + 내가 어떤 백신 맞았는지 + 몇 차 접종까지 했는지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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