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3인방이 마추픽추를 눈 앞에 두고 소년같은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페루 마추픽추를 찾게 될 청춘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추픽추로 떠나기 전날 밤 잠들지 못하며 설레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개별 인터뷰가 방송되고, 불을 끄고 잠든 것 같은 이적, 유희열, 윤상이지만, 잠을 자지 않고 대화를 나눈다. 마추픽추로 떠날 생각에 설레는 것. 그들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지만 소리와 자막 만으로도 깨알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유희열의 19금 노래가 꽤 인상적이다.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
[사진 = 꽃보다 청춘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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