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진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29일, 소속사 아에르 엔터테인먼트는 김현진의 프로필 A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소년미와 남성미를 모두 담아낸 김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진은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특유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소년미를 발산하며, 화이트 실크 셔츠를 착용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무드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슈트 착장을 통해 짙어진 남성미를 드러냈다. 김현진은 작은 얼굴과 긴 팔 다리, 넓은 어깨 등 뛰어난 피지컬로 모델 핏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진은 2016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웹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22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 첫 주연을 맡아 ‘2022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후 TVING의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JTBC의 '놀아주는 여자', MBC의 '바니와 오빠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현진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아에르 엔터테인먼트는 김현진의 매력을 담은 프로필 사진을 통해 그가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아에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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