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돈내산 독박투어4’가 5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만으로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등 ‘독박즈’가 함께하며, 김준호의 식욕 회복을 위해 ‘미식의 나라’ 대만을 여행지로 선택했다.
‘독박투어4’는 채널 S와 SK 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첫 방송은 31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이번 시즌은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각오가 돋보인다. 홍인규는 “시즌 4는 지금보다 더 생고생을 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지며, 대만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멤버들은 유세윤이 속한 UV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독박자’ 송을 열창하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김준호는 “원래 A급 연예인들을 보면 팬들이 울잖아, 바로 그거였다”며 팬들의 반응에 감격해 했다. 김대희는 “세윤이는 왜 안 오는 거야?”라며 유세윤의 부재를 언급했고, 장동민은 “걔는 원래 뒤치다꺼리 하느라 바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다가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느라 식욕을 잃은 상황이다. 이에 ‘독박즈’는 대만 여행을 통해 김준호의 식욕을 회복시키기 위한 다양한 미식 코스를 계획하고 있다. 김대희는 “우리가 예전에 스펀 마을에서 천등을 날렸잖아, 그때 아쉽게 준호가 없었는데 이번에 완전체로 다시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의 첫 여행지는 대만으로, ‘독박즈’는 다양한 미식 체험을 통해 김준호의 식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새로운 여행지에서의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독박즈’의 대만 여행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들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주목된다.
[출처= 피플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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