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 공개 하루 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6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8일에는 3회가 공개된다. 드라마는 박주현이 주연을 맡아 냉철한 부검의 서세현 역할을 소화하며, 강훈이 형사 정정현 역할로 출연한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회에서는 서세현과 후배 오민호의 언쟁 후 오민호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습격당하고 무단 결근을 하면서 긴장감을 조성했다. 서세현은 사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패턴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진다. “그날 분명히 죽었어”라는 대사는 그가 되살아난 악몽과 마주하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18일 공개된 3회에서는 서세현이 과거의 악몽과 현재의 위기를 동시에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홀로 깊은 생각에 잠긴 서세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익숙한 과거의 흔적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으며, 상사들과의 대치 장면도 담겨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클럽 살인사건 부검 결과를 두고 상사들이 그에게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서세현의 위기 순간에 등장하는 정정현은 사건 조사를 위해 그를 찾아온다. 정정현은 서세현의 위태로운 모습을 알아보고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서세현은 타인의 감정에 무관심한 모습이지만, 정정현의 인간적인 교감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서세현의 개인적인 서사와 직장 내 갈등, 형사 정현과의 관계 변화를 동시에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매주 월, 화, 수, 목에 U+tv, U+모바일tv 및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의 기획 및 제작은 STUDIO X+U가 맡았으며, 소울크리에이티브가 제작을 담당했다. 감독은 이정훈이며, 극본은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이 참여했다.
[출처=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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