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구글의 컨텐츠 플랫폼 구글플레이에서 <10분 무료보기관>을 오픈했다.
<10분 무료보기관>은 영화 예고편이 아니라 실제 영화를 10분 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 따라서 사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보고자 하는 영화의 초반 10분을 무료로 본 다음에 더 볼 지 결정하고 결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영화 컨텐츠의 특성 상 초반에 몰입이 안되는 영화를 결제부터 하고 봐야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서비스에는 현재 <잡스>, <세상의 끝까지 21일>,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페이퍼보이>, <코스모폴리스>, <사이드 이펙트>, <버니> 등 총 7개의 영화가 올라와 있다. 구글 서비스의 특성상 본 서비스의 호응도가 높아질 경우 제공되는 영화의 수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위 영화 중에서 아직까지 봐야할 지 말아야할 지를 고민하던 독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사용해보자. 매우 편리하다.
구글플레이 10분 무료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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