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떠난 빈 자리, 음악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치유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수 신해철 씨가 27일 사망하자 그의 음악이 다시 한 번 관심을 받고 있다. 장례식장에 틀 수 있는 곡이라고 그가 생전 언급했던 '민물장어의 꿈'을 비롯해 '해에게서 소년에게', '날아라 병아리' 등 수많은 곡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투브 사용자 'mnbvcxzqsdfg'는 'Letter to myself'라는 제목으로 신해철의 명곡을 모아 하나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다. 신해철의 사망 소식을 접한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음악을 들으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故 신해철 씨는 27일 6일 간의 사투 끝에 결국 향년 46세로 눈을 감아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인은 저탄소 허혈성 뇌손상.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31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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