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서 가나 대표로 출연 중인 샘 오취리가 사람들이 자신을 영화배우 윌 스미스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세계 최고의 남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샘 오취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윌 스미스라고 언급하며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샘은 "2년 전 영화 '맨인블랙'행사장에 윌스미스와 똑같은 옷을 입고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윌 스미스로 착각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며 윌 스미스를 닮은 외모를 뽐냈다.
뒤이어 샘 오취리가 “나도 윌 스미스처럼 한국에서 흑인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자 모든 이들이 샘 오취리의 꿈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인이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안전'과 더불어 사형제도 찬반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이어진다. 12월 8일(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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