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이 취미용 인형에도 적용되고 있다.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컴퓨터 엔지니어인 대니 추(Danny Choo)는 60cm 크기의 '스마트 돌(smart doll)'이라는 로봇 인형을 개발했다.
대니 추는 직접 창작한 캐릭터 '미라이(일본어로 미래라는 뜻)'를 약 1년 반의 개발 기간을 거쳐 로봇 인형으로 형상화 하는데 성공했다.
스마트돌은 내부에 전기 장치와 모터, 골격을 내장하고 있어 스스로 움직인다. 또한 트위터·페이스북·이메일·캘린더 등의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공개된 제품 소개 영상에서 이 인형은 손깍지를 끼거나 입을 가리고 웃는 등 다양한 동작을 지을 수 있다. 조작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부품들은 3D 프린터로 출력돼 제작됐다.
이 인형의 수동 버전은 이미 발매된 상태며,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 버전은 제품화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사진 ⓒ 스마트돌 공식 홈페이지, 해당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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