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다리가 없었던 한 고교 축구 선수 이야기.
니코 칼라브리아(Nico Calabria)는 신체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져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즐겨했다.
특히 축구를 좋아했던 니코는 목발을 짚고 외다리로 구장을 뛰어다니며 공을 차곤 했는데, 이런 그의 기량은 정상적으로 두 다리를 가진 선수들과 함께 뛸 정도가 됐다.
실제로 그는 고교시절 대표선수로 뛰며 득점을 했으며, 이로 인해 2012년 미국 전역에 방송을 타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201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SideStix'라는 목발을 제작하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아이들에게 체조를 가르치고 있으며, 대학에서 축구팀으로 뛸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대학에 제안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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