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스낵비디오에서 제작한 '여중생 이야기'가 소름돋는 반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의 시작한 흔한 대한민국의 여중생. 특목고 입시반에서 밤낮없이 학업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 이번 시험 합격하면 하고 싶은거 해도 돼?"라고 묻는 학생에게 엄마는"당연하지. 붙기만 하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돼"라고 답한다.
결국 여학생은 시험에 합격하고 그동안 딸의 입시공부를 독려하던 엄마는 대견한 딸을 위해 화려한 밥상을 마련한다.
밥을 다 먹은 학생은 "엄마, 나 이제 하고 싶은 거 해도 돼?"라고 다시 묻고, 이에 엄마는 밝은 표정으로 "그럼, 이제 너 하고 싶은 거 마음대로 다해"라며 답한다.
이 영상은 사실을 토대로 제작됐다. 소름돋는 마지막 반전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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