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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박경림·윤정수 준다"며 거액 상품권 구입, 그러나 받은 사람은 없다?

방송인 박수홍(52)의 법률대리인이 친형 부부가 설립한 소속사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일부를 공개했다. 그는 친형이 윤정수, 박경림 등 박수홍과 친분이 있는 이들에게 주기 위해 거액의 상품권을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2022/10/07 17:17
헌법재판소 "다른 사람의 충전기를 가져갔다고 절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판결 화제

카페에서 타인의 충전기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가져갔더라도 절도의 고의성을 수사기관이 충분히 입증하지 못하면 기소유예 처분은 과도하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A씨가 "충전기를 오인해 가져간...

2022/10/07 12:33
개그맨 손헌수, 박수홍 기절 소식에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갑자기 대질 조사라니"

손헌수가 코미디언 선배 박수홍의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4일 손헌수는 자신의 SNS에 박수홍이 이날 검찰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

2022/10/04 18:45
카드사 혜택 받으려 기차표 18억어치 샀다가 환불한 인물 적발

기차표를 적게는 수 억원, 많게는 십억이 넘게 구매했다가 출발 전 취소한 사람들이 확인됐다. 3일 SBS에 따르면 SRT에서 최근 5년 동안 환불자 명단을 살펴본 결과 열차표 18억7000만 원어치를 사고 나중...

2022/10/04 18:24
마약 전과 김부선, "돈스파이크 안타까워. 마약중독자는 환자지 범죄자가 아니다"

배우 김부선이 "돈스파이크가 안타깝다"며 옹호에 나섰다. 김부선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돈스파이크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2022/10/04 18:09
인천의 미스터리한 낙서 '개보기' 공포심에 이사까지

인천의 한 아파트 현관문에 누군가 붉은색 스프레이로 뜻을 알 수 없는 낙서를 써놨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9시쯤 미추홀구 한 아파트 ...

2022/10/03 11:05
돈스파이크의 빅픽처? 네티즌들 "금쪽상담소에 나온 진짜 목적 소름"

돈스파이크가 2달 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나온 이유에 대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의심스럽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

2022/09/30 12:59
박수홍의 사망보험 8개, 납부액 14억에 네티즌들이 충격받는 이유

방송인 박수홍(52)의 친형 박모씨(54)가 횡령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친형 가족이 박수홍 명의로 가입한 사망보험에 납입한 금액이 약 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2022/09/30 11:03
상위 100명이 집 2만채 소유, 자산가치 2조5천억 넘어

다주택자 100명이 소유한 주택 수가 2만채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주택 자산 총합만 공시지가로 2조5000억원이 넘는다. 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주택 소유...

2022/09/29 20:21
"내 안에 4개의 자아가 있다" 돈스파이크, 마약 투여 혐의로 체포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7일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양성 ...

2022/09/27 16:52
한국증시 충격의 '블랙먼데이' 코스닥 -5% 폭락 이유는?

9월 26일 한국증시가 폭락을 맞았다. 코스피가 3% 넘게 폭락했고, 코스닥은 -5% 넘게 하락해 700선이 무너지며 692.37에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020년 7월 27일(2,217.86) ...

2022/09/26 15:57
청와대 "다시 들어봐달라, '바이든'이 아니라 아니라 '날리면'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한 직후 비속어가 섞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대통령실에선 논란의 발언이 알려진 것과 다르다, 다시 한번 들어 봐 달라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

2022/09/23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