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먹고 남은 소주를 먹지 말고 상추에 양보해보는 것은 어떨까?
고기를 먹을 때 상에 빠지지 않는 것은 '소주'와 '상추'이다. 식사를 마치고나면 고기는 모두 사라지고 소주와 상추만 남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남은 소주를 상추에게 양보하면 매우 좋다. 소주로 상추를 씻으면 물로 씻은 것보다 더욱 세척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3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신선 농산물 위생지표균 3종(세균수, 대장균군, 대장균)의 세척처리 저감효과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해 5~10월 대전지역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수거한 농산물 76건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세척은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인 야채 세척제, 수돗물, 식초, 구연산, 소주, 베이킹소다 등으로 이루어졌다.
놀랍게도 농산물을 가장 깨끗하게 만든 것은 '소주'였다. 소주로 세척한 농산물은 세균수가 95%나 감소되었다. 식초와 구연산이 94.1%로 소주의 뒤를 이었다. 일반 수돗물은 64.7%밖에 감소시키지 못했다.
소주는 대장균군 저감 효과도 뛰어났다. 차아염소산나트륨용액(97.5%)에 이어 2위(96.6%)에 올랐다. 일반 수돗물은 75.4%를 기록했다.
대장균은 세척액 처리 이후 모든 시료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연구원의 관계자는 "가열 조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섭취하는 신선 농산물의 미생물적 오염 요인 관리 방법을 연구했다"며 "신선 농산물의 품질을 유지해 안전한 식탁을 만들 수 있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고기를 먹고 소주와 상추가 남았다면, 소주로 상추를 씻어 세균수가 95%나 감소된 상추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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