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부산 경찰관이 임신 중인 그의 아내와 이혼하려 했었다는 정황이 밝혀져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3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언제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인 정모(31) 경장은 지난 3월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A양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왔다.
 
	
올해 5월 초까지 정 경장은 임신 중인 아내를 두고 미성년자인 A양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정 경장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아내와 이혼하고 A양과 함께 살려고 했다"며 "잘못했다"고 말했다.
A양은 지난 5월 7일 자살하려다가 청소년 보호기관 직원에게 발견됐다.
이 사건으로 청소년 보호기간이 A양과 상담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정 경장은 의원면직을 취소당하고 이미 받은 퇴직금을 다시 환급하는 등의 처벌을 받을 예정이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