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새치가 생겨도 뽑지 않는 것이 좋다.
새치는 흰머리를 속칭으로 일컫는 말로 젊은 사람들에게는 골칫덩어리이다. 새치가 생기게 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유전적 요인, 비타민 결핍, 갑상선 문제, 빈혈,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로 새치가 생기게 된다. 
새치가 생긴 사람들은 새치가 사람을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보이는 즉시 뽑아버리곤 한다. 젊은 사람에게 흰 머리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 하지만 이는 위험한 행동으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새치를 뽑게 되면 두피에 악영향을 끼쳐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견인성 탈모는 머리를 뽑거나 세게 묶을 때 일어나는 탈모로 두피에 자극이 가해져 모근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약해진 모근에는 머리카락이 새로 나지 않게 되고 탈모가 된다. 약간의 흰 머리가 보기 싫어 새치를 뽑았다가 영영 머리카락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새치가 생겼다면 뽑지 말고 자르거나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염색도 너무 자주하면 두피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2달 정도의 주기를 갖고 염색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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