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녹화 도중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싶다”는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워킹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MC 전현무가 “G11의 어머니 중 워킹맘이었던 어머니가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우리 부모님은 모두 일을 하셨다. 어렸을 때 매일 혼자 있었는데 울다가 잠들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위안은 “대학에 합격하고 학교 등록하러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어머니한테 집에 빨리 가라고 재촉했다. 어머니가 10분만 더 같이 있자고 했는데 그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위안은 “평균 수명이 보통 75살인데, 어머니가 60세다. 어머니를 볼 수 있는 시간이 15년밖에 안 남았다. 자식 입장에서 부모님 마음을 이해하고 효도하는게 인간적으로 해야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G11이 풀어놓는 각국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10월 13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