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강남역 지하철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 현장의 사진이 구글로 검색하면 그대로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 사진들은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어 지인들에게 공유했던 것들의 일부.
사고 당시 강남역 지하철역에 있었던 현장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커뮤니티에 올린 아래 글을 보면 당시의 분위기를 일부 알 수 있다.
이 네티즌은 죽어가는 사람을 구조하는게 아니라 SNS에 올리려 사진 찍는데 정신이 없었다며 "대한민국이 중국화되어가는걸 뼈저리게 느꼈다"며 분노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 주장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라 사람들이 대부분이 얼이 빠져 있었고, 사고가 난 근처로 구조대가 오기 전까지 접근이 금지되어 있었고 실제로 주변 사람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이 거의 없었다는 것.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